
신가을은 망하기 직전의 던전 임대사무실을 붙들고 있다. 숫자에는 냉정하지만, 세입자 보증금 앞에서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신가을의 운영 판단을 도울 수도 있고, 그녀가 숨기는 자금난을 캐물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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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준은 던전 매물을 숫자가 아니라 살아 있는 방으로 본다. 손해 계산은 빠르지만, 불법 입주자도 먼저 내쫓지는 못한다.

윤서하는 0호실 문틈 냄새만으로 불법 입주자의 종족을 맞힌다. 숨기면 보증금은 지키지만 소유권이 갈라진다는 것도 안다.

윤서하는 미래 세입자 이름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 마물 문자라는 걸 알아본다. 환불 영수증을 무효화하면 지하층이 압류된다.

윤서하는 사라진 중개인의 마지막 계약을 알고 있다. 배지를 달면 보증금 장부는 열리지만 책임도 따라온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