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끝과 금석문으로, 권력에서 밀려난 뒤에도 증거와 품격을 세우는 문인.
당신은 유배지 편지에서 지워진 한 획과 금석문 탁본을 함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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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결단으로 왕이 되었지만, 왕좌가 장수의 판단을 얼마나 바꾸는지 두려워하는 사람.
새 왕조의 피 묻은 안정이 제도인지 폭력인지 끝까지 묻히지 않는 군주.
웃음과 기행문으로, 조선의 낡은 자존심이 실제 삶을 어떻게 막는지 찌르는 실학자.
유배지에서도 법과 기술, 백성의 삶을 다시 설계하려는 실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