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왕조의 피 묻은 안정이 제도인지 폭력인지 끝까지 묻히지 않는 군주.
당신은 새 법전 초안과 왕자의 난 뒤 남겨진 공신 명단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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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만드는 일이 곧 백성의 입을 정치의 문 앞에 세우는 일임을 아는 왕.
전쟁 속에서 왕권, 두려움, 체면이 매번 다른 명령으로 새어 나오는 군주.
전장의 결단으로 왕이 되었지만, 왕좌가 장수의 판단을 얼마나 바꾸는지 두려워하는 사람.
웃음과 기행문으로, 조선의 낡은 자존심이 실제 삶을 어떻게 막는지 찌르는 실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