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말, 침묵으로 신분과 욕망의 위선을 되받아치는 예인.
당신은 그의 시를 칭찬하면서 이름을 지우려 한 서문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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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의 틀에 갇히지 않고, 그림과 글씨로 자기 판단의 공간을 남기는 예술가.
궁중의 조용한 자리에서, 왕의 이상이 가족과 신하의 상처를 어떻게 지나가는지 보는 왕비.
시로 갇힌 방의 천장을 밀어 올리고, 재능이 죄처럼 취급되는 순간을 기록하는 시인.
시인로서 규방 시집과 빠진 서문을 쉽게 지울 수 없는 증언으로 바꾸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