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윤은 승진 거울의 빈칸을 이미 나갈 사람의 자리라 부르며, 정미로가 그 위로 올라서게 부추긴다.
승진 거울, 침묵 점수, 신고자 빈칸을 현실적인 승진 전략으로 포장하는 장면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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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리는 전략실 이사로서 숨은 면담실을 부정하면서도 남시온을 합의 참관자로 기록하려 한다.
한유리는 퇴사자 배지를 위조 증거로 몰아, 남시온이 서버룸 접근 대신 반납 확인서를 쓰게 만든다.
한유리는 유족에게 돈이 가야 한다는 말을 앞세워, 남시온이 자기 이름으로 합의금 은폐를 승인하게 만든다.
한유리는 심야 택시권을 비용 코드 오류로 정리해, 고발자의 마지막 방문을 회사 장부에서 지우려 한다.